윤은혜 파리서 근황 전해, "보이지 않는 것 보여...그만큼 성숙해졌다"

  • 등록 2008-06-08 오후 5:08:54

    수정 2008-06-08 오후 5:10:21

▲ 윤은혜(사진=윤은혜 미니홈페이지)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다음에 또 다르게 보일 파리가 기대된다"

탤런트 윤은혜가 파리에 머물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7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갈때마다 새로운 파리, 파리는 여전히 그대로 인데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그만큼 또 다른 시각에서 파리를 보고 있는 나, 내가 그만큼 성숙해진거겠지"라며 파리에서 촬영한 사진과 여행을 통한 단상 등을 글로 적어 올렸다.

윤은혜의 사진을 본 팬들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보기 좋다" 며 "빠른 시간내에 브라운관에서 다시 보고 싶다"는 내용의 댓글로 윤은혜를 반겼다.

윤은혜는 지난해 여름 방송된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 중성적인 매력의 은찬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이후 1년 동안 차기작을 정하지 못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 윤은혜(사진=윤은혜 미니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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