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권-가인 듀엣곡, 몽키3 주간차트 3주 연속 1위

  • 등록 2010-01-12 오전 10:17:03

    수정 2010-01-12 오전 10:18:05

▲ 조권과 가인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의 커플 조권과 가인이 부른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는 음악전문 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의 1월 첫주(4~10일)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는 이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고수했다.

2위는 이승기가 다비치의 강민경과 함께 부른 ‘처음처럼 그때처럼’이 2주 연속 차지했다. 1, 2위 곡 모두 남녀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잘 조화를 이룬 로맨틱 러브송으로, 2010년 새해 로맨틱 발라드의 두드러진 강세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술 한잔 해요’로 인기를 얻었던 지아의 후속곡 ‘그녀처럼’은 무려 17계단이나 뛰어올라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SBS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주제곡인 거미의 ‘그대라서’가 지난주와 동일한 순위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고, 5위는 애프터스쿨,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이 참여한 ‘눈 내리는 마을’이 차지했다.

애프터스쿨의 ‘너 때문에’는 1계단 하락해 6위에 머물렀고 음악프로그램 KBS 2TV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 1위를 석권한 티아라의 ‘Bo Peep Bo Peep’은 1계단 올라 7위에 랭크됐다.

은지원의 ‘싸이렌’은 8위, 쥬얼리의 ‘Love Story’는 9위, 윤하의 ‘오늘 헤어졌어요’는 10위를 차지하며 연말의 인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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