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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의 커플 조권과 가인이 부른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는 음악전문 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의 1월 첫주(4~10일)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는 이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고수했다.
2위는 이승기가 다비치의 강민경과 함께 부른 ‘처음처럼 그때처럼’이 2주 연속 차지했다. 1, 2위 곡 모두 남녀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잘 조화를 이룬 로맨틱 러브송으로, 2010년 새해 로맨틱 발라드의 두드러진 강세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애프터스쿨의 ‘너 때문에’는 1계단 하락해 6위에 머물렀고 음악프로그램 KBS 2TV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 1위를 석권한 티아라의 ‘Bo Peep Bo Peep’은 1계단 올라 7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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