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박중훈 쇼' 새해 첫 손님...토크쇼 첫 출연 관심집중

▲ 김태희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영화배우 김태희가 '박중훈 쇼, 대한민국 일요일밤'(이하 '박중훈 쇼')에 새해 첫 손님으로 나선다.

김태희의 출연은 지난 28일 밤 방송된 '박중훈 쇼' 마지막 부분에 MC 박중훈에 의해 예고됐다. 
 
김태희의 토크쇼 출연은 데뷔 후 처음으로 더욱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중훈 쇼'는 장동건, 최진영, 정우성에 이어 김태희까지 방송 첫 회부터 초호화 게스트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게스트 섭외 역시 김태희와 평소 친분이 있는 박중훈이 직접 힘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는 내년 1월 2일 녹화에 참여해 4일 방송되는 '박중훈 쇼'에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태희는 현재 내년 여름 방송을 목표로 하는 20부작 첩보액션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을 준비 중으로 이 드라마에서 김태희는 이병헌, 김승우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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