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진짜 이상형, 나를 휘어잡을 수 있는 여자"

  • 등록 2007-07-13 오후 4:06:13

    수정 2007-07-15 오전 1:28:55

▲ 정일우(제공=MBC)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이상형은 강한 여자예요.”

‘완소남’ 정일우가 자신의 실제 이상형을 밝혔다. 정일우는 13일 종영하는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서민정, 나혜미와 파트너로 연기호흡을 맞췄다.
 
정일우는 극중 고교생 역을 맡아 실수 투성이에 연약한 영어교사 서민정에 대한 사랑으로 가슴 아파했고 엉뚱하고 당돌한 나혜미의 애정공세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정일우는 극중 서민정와 나혜미가 맡은 캐릭터 모두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했다.
 
정일우는 오히려 “나를 휘어잡을 수 있고 내 모자란 부분은 채워줄 수 있는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일우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처럼 학창시절 선생님을 짝사랑한 적은 없으며 곧 끝났지만 첫사랑은 고교 2학년 때 만난 동갑내기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공개했다.

▶ 관련기사 ◀
☞'...하이킥'의 히어로 정일우 "사인 요청, 아직도 어색해요"
☞'완소남' 정일우...'하이킥' 종영 후 부모와 유럽 효도여행


▶ 주요기사 ◀
☞[차이나 Now!]"얼마면 돼?"...남자 스타 유혹 중화권 女재벌
☞[연예인 빛과 그림자]이만복, 무엇이 그를 사기용의자로 만들었나
☞카라 "원더걸스와 비교...나쁘지 않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 '아따, 고놈들 힘 좋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