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빅뱅&2NE1·슈퍼주니어 맹추격

  • 등록 2009-04-22 오전 9:53:37

    수정 2009-04-22 오전 9:54:29

▲ 케이윌(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가수 케이윌의 2집 타이틀곡 '눈물이 뚝뚝'이 발표된지 3주가 지났는데도 각종 음악차트에서 상위권에 머물며 눈길을 끌고 있다.

'눈물이 뚝뚝'은 멜론 일간차트에서 5위, 도시락에서 4위, 엠넷에서 3위, 싸이월드에서 4위 등 음악차트에서 상위권에 머물고 있으며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눈물이 뚝뚝'을 앞선 곡들은 빅뱅과 투애니원(2NE1)의 '롤리팝',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 등. '눈물이 뚝뚝'은 댄스 강세 속에서 발라드의 저력을 과시하며 댄스곡들을 위협하고 있다.

'눈물이 뚝뚝'은 휘성의 '위드 미', 김종국의 '한 사람', 이효리의 '톡 톡 톡'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작곡가 김도훈이 작곡한 곡으로 애절한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다. 여기에 케이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최근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특히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눈물이 뚝뚝'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물 연기를 선보여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얼마 전 인터넷에서는 '눈물이 뚝뚝'을 배경음악으로 소지섭, 조인성, 임수정, 윤은혜, 이민호 등 톱스타들의 눈물 연기 장면만 모아 제작된 UCC 동영상이 포털사이트에서 동영상 검색순위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사진=UCC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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