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 하모니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프랑스의 축구 스타 티에리 앙리(아스널)가 취재진의 질문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박지성을 비롯 한국 출신 프리미어리거들에 대해선 "특정 선수를 지목할 것 없이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앙리는 후원사인 리복의 초청으로 지난 달 31일 2002년 월드컵 이후 5년만에 방한했다. 앙리는 4박 5일간의 방한 기간 동안 사인회와 팬미팅, MBC 예능프로그램'무한 도전' 출연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 후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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