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교습소' 윤계상-변영주 감독, 제천음악영화제 폐막식 진행

  • 등록 2008-08-19 오전 9:55:30

    수정 2008-08-19 오전 9:56:17

▲ 윤계상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 ‘발레교습소’의 변영주 감독과 윤계상이 제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제천영화제) 폐막식 무대에 사회자로 나란히 오른다.

변영주 감독과 윤계상은 오는 19일 오후7시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무대에서 열리는 4회 제천영화제 폐막식 진행을 맡았다.

변영주 감독과 윤계상은 지난 2004년 ‘발레교습소’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현재까지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발레교습소’는 가수였던 윤계상을 연기자로 만든 데뷔작으로, 연출을 맡은 변영주 감독은 '배우' 윤계상을 발굴해낸 1등 공신인 셈이다.

이날 폐막식은 제천 챔버오케스트라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신설된 국제경쟁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의 심사결과가 발표되고 가수 김현철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폐막작은 톰 맥카시 감독의 ‘비지터’다.

지난 14일 개막한 제천영화제는 6일간 30개국 82편의 영화와 30여회의 공연을 선보였고 85%의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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