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 ‘발레교습소’의 변영주 감독과 윤계상이 제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제천영화제) 폐막식 무대에 사회자로 나란히 오른다.
변영주 감독과 윤계상은 오는 19일 오후7시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무대에서 열리는 4회 제천영화제 폐막식 진행을 맡았다.
변영주 감독과 윤계상은 지난 2004년 ‘발레교습소’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현재까지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발레교습소’는 가수였던 윤계상을 연기자로 만든 데뷔작으로, 연출을 맡은 변영주 감독은 '배우' 윤계상을 발굴해낸 1등 공신인 셈이다.
▶ 관련기사 ◀
☞유지태-허진호 감독,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SPN포토현장]영화와 음악이 만났을 때...'제천서 문화 바캉스 어때요?'
☞제4회 제천영화제, '음악'영화제서 음악'영화'제로 거듭난다
☞이정진-이연희,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경쟁부문 신설...제2의 '원스' 발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