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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의류사업도 뛰어든다.
비와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이하 제이튠)는 패션&디자인 전문기업 제이튠크리에이티브를 설립한다.
비는 특히 이름만 앞세운 기존의 스타마케팅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대대적인 자본 투자는 물론, 직접 디자이너로 참여해 감각적인 의류와 디자인 소품을 선보이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겠다는 경영 참여의 의지를 내비쳤다.
제이튠크리에이티브는 제이튠의 조동원 대표가 대표이사직을 겸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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