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美 빌보드 클럽차트 12위....최고 기록 또 경신

  • 등록 2009-01-09 오전 10:34:59

    수정 2009-01-09 오전 10:35:32

▲ 가수 보아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수 보아가 다시 한번 자신의 미국 빌보드 차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보아의 미국 데뷔곡인 ‘잇 유 업’(Eat You Up)은 8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핫 댄스 클럽 플레이차트’(Hot Dance Club Play Chart)에서 12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보아가 기록한 기존 최고 기록 15위 보다 세 계단 오른 순위다.

이날 보아는 ‘이프 아이 워 어 보이’(If I Were A Boy)의 비욘세(14위)와 ‘킵스 게팅 베터’(Keeps Gettin’ Better)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10위)와 함께 10위권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보아는 그 동안 빌보드 핫 댄스 클럽 플레이차트에서 꾸준한 순위 상승세를 보이며 약진해 왔다. 지난해 11월 42위로 이 차트에 진입한 보아의 ‘잇 유 업’은 이후 37위, 30위, 27위, 24위, 15위 등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왔다.

이로써 보아가 향후 얼마나 더 이 차트에서 승승장구하며 본격적인 미국 진출의 청신호를 밝힐 수 있을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핫 댄스 클럽 플레이 차트’는 한주간 미국의 주요 클럽을 장식한 노래의 순위를 집계하는 차트다.

한편, 보아는 오는 3월 미국 정규 데뷔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현지 공략에 나선다.
 

▲ 가수 보아의 '잇 유 업'이 8일(현지시간)자 미국 빌보드 핫 댄스 클럽 플레이 차트에서 1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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