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아이비, 전 남자친구로부터 몰카 협박

  • 등록 2007-11-09 오후 3:15:15

    수정 2007-11-09 오후 3:53:53




[이데일리TV 이민희PD] 인기 여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가 몰카사건에 휘말리며 곤혹을 치루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일 아이비의 전 남자친구 유모씨를 공갈, 협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요.
 
아이비의 전 남자친구 유씨는 결별 후 아이비에게 '함께 찍은 동영상을 유포하겠다' '다른 동영상 파문 연루 연예인처럼 만들겠다' 등의 협박을 하며 4500만원을 받아내려 한 혐의를 받고 현재 구속된 상태입니다.
 
아이비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거의 말을 하지 못할 정도로 패닉 상태에 빠져 당분간 활동을 전면 중단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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