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뇌수막염으로 입원...'큰 병 아니니 걱정 마세요'

  • 등록 2009-02-12 오전 11:32:27

    수정 2009-02-12 오전 11:33:16

▲ 윤계상(사진=MBC)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배우 윤계상이 병원에 입원 중이다.

윤계상은 11일 갑작스런 고열과 두통 증상으로 서울 모 병원을 찾았다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

뇌수막염은 뇌수막에 생긴 염증으로 인해 발병하는 질환이다. 고열, 두통 등 감기와 같은 증상을 동반하며 증상이 가벼울 경우 자연스럽게 치료가 되기도 한다.

윤계상의 경우도 증세가 중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그는 영화 '집행자'와 드라마 '트리플' 촬영을 앞두고 있는 만큼 빠른 쾌유를 위해 안정을 취하는 게 좋겠다는 주위의 권유를 받아들여 입원을 결정했다.
 
한 측근은 "뇌수막염이 주위에서 걱정할 만큼 큰 병도 아니고 윤계상의 상태도 나쁘지 않다"면서 "입원은 치료와 함께 휴식 차원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계상은 오는 4월19일 일본 도쿄에서 공식 팬클럽 창단 기념 팬미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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