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황정민 KBS 아나운서가 황금돼지해 엄마가 됐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12일 오후 2시께 서울 삼성동 제일병원에서 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예정일보다 10여일 앞서 태어난 아기와 산모는 현재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황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또 다른 프로그램인 KBS 2TV 'VJ특공대'는 백승주 아나운서가 후임으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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