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서우가 영화 ‘하녀’(감독 임상수, 제작 미로비젼)에서 칸의 여왕 전도연과 호흡을 맞춘다.
‘하녀’는 한국 영화사에서 스릴러 걸작으로 손꼽히는 고(故) 김기영 감독의 1960년 작 ‘하녀’의 50주년을 기념하는 리메이크 작품이다. 한 여자가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가 주인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파격 스토리를 담고 있다.
전도연은 이 영화에서 주인공 하녀 역에 캐스팅됐으며 서우는 전도연이 하녀로 들어가는 집의 여주인 해라 역을 맡았다.
▶ 관련기사 ◀
☞이선균·서우 '로테르담영화제' 레드카펫 주인공
☞서우, 연기의 DNA가 선택한 그녀
☞서우 "이선균, 내 능력 120% 뽑아줬다"
☞[포토]서우 '드레스가 독특하네~'
☞[포토]서우-이선균 '잘 어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