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한대욱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2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팬미팅을 열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국내 팬은 물론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각지에서 모여든 3000여 팬들이 객석을 가득 메웠다.
'비와 함께 하는 여름 휴가'를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방송인 김제동이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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