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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아르헨티나 출신 모델 겸 연기자 마르코가 손담비에 이어 이아현과도 연인 호흡을 맞춘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 코너에서 손담비와 가상 부부로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마르코는 MBC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에 이아현의 파트너로 중간투입된다.
마르코는 오는 9일 방송될 ‘사랑해, 울지마’의 60회부터 여자 주인공 미수의 언니로 이아현이 연기하는 미선(이아현 분)이 극중 일하는 식당에서 함께 근무하는 외국인 노동자 파블로 역으로 출연한다.
마르코는 지난달 31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사랑해, 울지마’ 첫 촬영을 했다. 마르코는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설레고 긴장됐지만 제작진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줘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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