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톡톡] 브리트니 '또' 추돌 사고...다친 곳은 없어

  • 등록 2008-05-14 오후 3:04:18

    수정 2008-05-14 오후 3:05:21

▲ 브리트니 스피어스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할리우드 트러블 메이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지난 4월에 이어 또 다시 추돌 사고를 일으켰다.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인터넷 연예 사이트 TMZ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이날 L.A 선셋가에서 앞 차를 들이받는 경미한 교통사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는 빨간불 상태임에도 정지하지 않고 갑자기 가속 페달을 밟아 앞 차량의 범퍼를 들이 받았다.

TMZ는 “사고가 경미해 다행히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비롯해 부상자는 없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4월 11일 L.A 벤추라 고속도로에서도 앞차를 들이 받아 3중 추돌 사고를 낸 바 있으며, 이 전에도 뺑소니 사고, 무면허 운전 등으로 여러차례 교통사고 관련 송사를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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