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멤버 트위터는 `조용~`

  • 등록 2011-01-19 오전 10:03:07

    수정 2011-01-19 오전 10:11:34

▲ 카라


[이데일리 SPN 연예팀]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이 19일 오전 소속사인 DSP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해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정작 이들 멤버들의 근황을 직접 파악할 수 있는 트위터에는 별다른 징후가 없는 상황이다.

전속계약 해지 통보 소식이 전해진 19일 오전까지 카라 멤버 다섯 명의 트위터에는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된 암시나 개인의 심경이 드러난 글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평소 각자의 트위터를 통해 일상을 전하던 카라 멤버들이기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멤버들의 트위터에 갑작스런 전속사 해지 속사정과 안부를 묻고 있다. 

한편 박규리를 제외한 4명의 카라 멤버들은 "소속사와 소속가수 간의 신뢰관계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파탄됐다”며 법무법인을 통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 관련기사 ◀ ☞카라 해체수순?.."제2의 동방신기 사태 막아야" ☞카라 4명, 소속사에 계약 해지 통보…`인격 모독·활동 강요` ☞카라 주연 日 드라마, 28일 국내서 첫 방송 ☞카라, 걸그룹 최초 日서 플래티넘 인증 ☞카라 “소녀시대와 함께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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