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향수, 빅뱅 티셔츠'...톱스타 애장품 자선경매 관심 폭주

  • 등록 2008-06-24 오후 3:07:46

    수정 2008-06-24 오후 3:09:12

▲'스타 소장품 사랑나누기 경매 캠페인'에 애장품을 기증해준 보아, 빅뱅 탑, 승리, 대성, 태양(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스타의 애장품도 갖고, 사랑도 나누니 기쁨 두 배'

'스타 소장품 사랑 나누기 경매 캠페인'의 2차 경매가 24일 시작됐다.

이데일리가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하는 '이데일리SPN과 스포츠 토토가 함께 하는 스타 소장품 사랑 나누기 경매 캠페인'(공동 주최 스포츠 토토, 어린이 재단, G마켓)의 2차 경매에는 보아, 빅뱅 탑, 태양, 대성, 승리, 남상미, 김정욱, 김인석 등 연예계 톱스타 8인의 애장품이 나왔다.

'아시아의 별' 보아는 향기로운 여자의 필수품 페라가모 향수를 경매품으로 내놨고, 빅뱅은 평상시 또는 무대 위에서 즐겨 입던 사인 티셔츠 모자 등을 불우 어린이를 위해 값지게 사용해달라며 기증했다.

이번 2차 경매에는 연예계 스타들의 애장품과 함께 홍성흔, 이근호, 오범석, 김태영 등 스포츠 스타 4인의 땀이 어린 유니폼, 배트, 축구화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연예와 스포츠계 스타들의 애장품을 경매에 부쳐 그 수익금 전액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자선행사로 수익금은 어려운 형편에서 조부모와 살아가는 조손가정 및 편부모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후원에 쓰여진다.

경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sangsul/plan_display.asp?sid=52160)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1000원부터 시작해 최고가를 제시하는 1명에게 톱스타의 애장품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7월7일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MC몽, 쥬얼리, 소녀시대, 박현빈, 김선아, 이지아, 현영, 신봉선 등 연예인과 박주영, 이종범 등 스포츠 스타 총 36인이 참여했다.
 

▶ 관련기사 ◀
☞빅뱅 1st 화보집 ‘히스토리’ 출간...'빅뱅의 성장 과정을 한 눈에'
☞빅뱅의 'F4', 1만5000여 VIP 팬 녹였다
☞빅뱅-소녀시대-원더걸스-슈주, MTV 아시아 어워즈서 '격돌'
☞'보아 향수, 빅뱅 티셔츠'...6월 마지막주 '대박 행운'이 쏟아진다!
☞보아 박주영 등 톱스타 36인, "애장품도 받고 사랑도 나눠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