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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스타의 애장품도 갖고, 사랑도 나누니 기쁨 두 배'
'스타 소장품 사랑 나누기 경매 캠페인'의 2차 경매가 24일 시작됐다.
이데일리가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하는 '이데일리SPN과 스포츠 토토가 함께 하는 스타 소장품 사랑 나누기 경매 캠페인'(공동 주최 스포츠 토토, 어린이 재단, G마켓)의 2차 경매에는 보아, 빅뱅 탑, 태양, 대성, 승리, 남상미, 김정욱, 김인석 등 연예계 톱스타 8인의 애장품이 나왔다.
이번 2차 경매에는 연예계 스타들의 애장품과 함께 홍성흔, 이근호, 오범석, 김태영 등 스포츠 스타 4인의 땀이 어린 유니폼, 배트, 축구화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연예와 스포츠계 스타들의 애장품을 경매에 부쳐 그 수익금 전액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자선행사로 수익금은 어려운 형편에서 조부모와 살아가는 조손가정 및 편부모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후원에 쓰여진다.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7월7일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MC몽, 쥬얼리, 소녀시대, 박현빈, 김선아, 이지아, 현영, 신봉선 등 연예인과 박주영, 이종범 등 스포츠 스타 총 36인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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