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영애, "미국서 생활...작품 활동 계속할 것"

  • 등록 2009-08-25 오후 2:56:52

    수정 2009-08-25 오후 3:13:38

▲ 배우 이영애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24일 결혼한 배우 이영애가 미국에서 본거지를 마련한다.

이영애의 결혼을 공식 발표한 법무법인 동인 관계자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영애씨의 결혼 후 생활 근거지는 미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이영애 씨의 연기생활은 좋은 작품이 있다면 결혼 전과 동일하게 활동할 것"이라고 향후 활동에 대해 전했다.

이영애는 24일 미국 교포인 정 모씨와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식을 미국에서 하게 된 것은 신랑 측 가족과 친지가 그곳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라는게 이 관계자의 말이다.

이영애의 신랑 정 씨는 미국 교포로 일리노이 공대를 졸업하고 현재는 미국계 IT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인 측은 "신랑에 대한 상세한 신상 및 사진 등은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있어 미공개하기로 하였다"는 입장을 밝혔다.


▶ 관련기사 ◀
☞이영애, 결혼 발표 법무법인을 통해 한 이유는?
☞이영애, 재미교포 정모씨와 24일 비밀결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대한민국 3대 도둑 등장
  • 미모가 더 빛나
  • 처참한 사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