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차승원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 출연해 탁월한 음식솜씨로 ‘패떴’의 멤버들을 압도했다.
차승원은 지난 6일과 7일 경남 고성에서 진행된 ‘패밀리가 떴다’ 촬영에 게스트로 초대되어 패밀리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차승원은 특히 갯벌에서 진행된 게임에 이어 저녁 준비 시간에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패밀리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갯벌에서 잡아온 재료를 가지고 멤버들이 요구하는 요리들을 척척 해내는 솜씨를 발휘했던 것.
차승원은 이 밖에도 촬영 내내 특유를 카리스마를 잃지 않는 심각한 표정 속에 툭툭 던지는 농담으로 소위 '무뚝뚝 개그'를 선보여 수시로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 관련기사 ◀
☞'패떴', 방송 1주년 맞아 '패밀리송' 공개
☞방송 3사, '패떴'·'스친소' 등 주말 예능 늘리기 자제 합의...성과는?
☞'안방 예능대세'...'무도'·'패떴' 등 광고 완판 '입지 확고'
☞황정민 효과 '패떴' 시청률 상승...日 예능 1위
☞'패떴' 게스트 이범수+대성 '찰떡호흡' 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