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필리핀의 보아' 산다라 박이 뮤직비디오로 첫 연기 데뷔식을 치렀다.
산다라 박은 12일 발매되는 거미 4집 타이틀곡 '미안해요'의 뮤직비디오에서 탑과 연인으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YG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산다라 박이 거미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며 "조만간 드라마를 통해 정식 연기자로 데뷔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빅뱅 탑 "첫 키스신...멤버들에게 알리지 말라"
☞빅뱅 탑, 거미 신곡 뮤비서 과감한 키스신 선보여
☞거미 "4집 컴백 앞두고 이름 바꿀까 고민했었다"
☞'YG의 디바' 거미 3년 만에 4집으로 컴백
☞거미 녹음 중단...깜짝 귀국한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