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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MBC 드라마넷의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이 제2회 케이블TV방송대상 시상식에서 금상을 받았다.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은 3일 오후 6시부터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2회 케이블TV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중앙방송의 ‘레나테 홍 할머니의 망부가’와 함께 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은 조선시대 과학수사를 담당한 조직 별순검의 이야기로 지난 2006년 1월 MBC에서 종영한 ‘추리다큐 별순검’에 이어 시즌제로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류승룡, 박효주, 온주완, 안내상이 출연했다.
또 tvN에서 방송돼 인기를 끈 ‘막돼먹은 영애씨’는 ETN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대교CNS ‘콩닥콩닥 콩콩’과 함께 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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