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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인기그룹 카라의 멤버 박규리가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박규리는 케이블채널 MBC LIFE에서 방영 중인 `행복의 지도`의 마지막인 이집트 편 `홍해의 한국 여자 샴스`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성우 박소현 씨의 딸로 알려진 박규리는 라디오 진행에 이어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으로 감성적인 목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규리는 “홍해처럼 가보지 못했던 색다른 세계에 대한 느낌을 이렇게 내레이션으로나마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은 처음이라 떨리기도 했지만 너무 즐거웠고 다음에도 또 한번 도전을 해보고 싶다”라고 내레이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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