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공식연인' 김효진 축하 속 석사모

▲ 유지태의 대학원 졸업식에 참석한 김효진(사진=김용운 기자)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배우 유지태가 공식 연인 김효진의 축하 속에 석사모를 썼다.  

유지태는 22일 오후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 아트센터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졸업장을 받았다.

유지태는 지난 2001년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화영상제작전공으로 입학해 2008년 졸업식에서 석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이날 유지태의 학위수여식에는 공식연인인 김효진이 참석해 유지태의 졸업을 축하했다.
김효진은 유지태의 졸업 소감을 묻는 질문에 “석사모를 쓴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 사회복지대학원 과정도 잘 이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지태는 현재 3번째 감독을 맡은 단편영화 '나도 모르게'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효진은 SBS 주말드라마 ‘행복합니다’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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