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꼭 멋진 모습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가수 세븐이 본격적인 미국 활동을 앞두고 한국팬들에게 기대를 당부했다.
세븐은 지난 7일 데뷔 6주년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03년 3월7일 1집 ‘저스트 리슨’을 발매한 세븐은 지난 7일 데뷔 6주년을 맞았다.
마지막으로 세븐은 “성원해주신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미국 활동 지켜봐 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글을 갈무리했다.
한편, 세븐은 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데뷔 싱글 '걸스'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미국 활동에 나선다.
▶ 관련기사 ◀
☞세븐, 24일 美 진출 공식 홈페이지 오픈…LA 팬 초대 이벤트 '눈길'
☞[톱가수 해외진출 비화②]윌 아이 엠, 韓 가수 美 진출 '일등공신'
☞세븐, 美 데뷔곡 '걸스' 3월로 공개 연기...한미 동시 발표
☞가수 세븐, 3월 국민대 대학원 진학
☞세븐-박한별, 美서 밀월 데이트?...양측, "친구로서 만난 것 뿐"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