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SM 패밀리와 `미친 인맥` 진실은?

  • 등록 2011-01-26 오전 9:52:10

    수정 2011-01-26 오전 9:55:16

▲ 이연희가 공개한 SM패밀리와의 커플 셀카.
[이데일리 SPN 연예팀]배우 이연희의 SM 패밀리와의 커플 셀카에 얽힌 진실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는 이연희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은혁, 이특 등 같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동료 연예인들이 출연해 그녀의 비밀을 깜짝 폭로했다.

이날 은혁은 "이연희 씨와 서먹할 때였는데 회식 장소에서 아무 말 없이 옆으로 다가와 다짜고짜 커플 셀카를 시도해 당황한 적이 있었다"면서 "내 팬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돌아다니면서 그런 식으로 회사 사람들과 다 사진을 찍더라"며 어이없어 했다.

그간 이연희는 트위터 등을 통해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보아, 샤이니 등 요즘 최고의 아이돌들과 함께 찍은 다정한 포즈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었다. `최고 인맥`, `미친 인맥`으로 불리며 주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던 것.

이연희는 이에 대해 "사진들을 공개한 후 반응이 정말 좋았다"면서 "사람들이 사진만 보고도 `정말 친하구나` 생각해 뿌듯했다"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연희는 연예계 최고 미인으로 김태희를 꼽으며 "스스로는 한번도 예쁘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는 망언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 관련기사 ◀ ☞'이특 누나' 박인영, 예능감 작렬…'피는 못속여' ☞이연희 "예쁘다고 생각한 적 없어" 망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짝 놀란 눈…뭘 봤길래?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