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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한국영화의 9월 점유율이 53.4%까지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가 16일 발표한 2008년 1~9월 영화산업통계 자료에 따르면 9월 한국영화 점유율은 53.4%로 8월 41.2%보다 12.2%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신기전’, ‘영화는 영화다’, ‘울학교 이티’ 등의 선전에 따른 것으로 지난 2월의 한국영화 점유율 69.1%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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