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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배우 이준기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에 슬픔에 잠겼다.
이준기는 18일 오후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애통한 2009년, 큰 별들이 지다"라며 고인의 서거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준기는 또 이날 미니홈피의 메인 페이지 사진은 흰색 국화꽃으로 바꿔 간접적으로 헌화했다. 또 배경음악으로는 에릭 클랩튼의 '티어즈 인 헤븐'을 선택해 노래로 조의의 뜻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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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홈피 메인페이지 우측 하단에는 한 사람의 웅크리고 앉아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슬퍼하는 모습의 그림이 저장돼 슬픔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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