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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MBC 새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의 출연진이 3월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를 찾았다.
‘태희혜교지현이’에 출연하는 박미선이 메인 MC를 맡고 있는 ‘세바퀴’에 정선경과 김희정, 최은경, 선우용여, 김국진, 문희준 등 다른 출연진이 패널로 가세, 3월1일 방송을 녹화했다.
이들은 ‘세바퀴’에서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하며 거침없는 수다를 나눴다.
또 김국진은 ‘줌마테이너’들에게 둘러싸여 말까지 꼬이는 횡설수설하는 모습과 특히 이경실에게 약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김구라의 ‘절친’으로 소개 된 문희준은 김민종 모창 등으로 여전한 재치와 입담을 과시하며 이번 시트콤에서의 만년 아이돌 지망생 연기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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