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가수 휘성이 작가에 이어 감독의 영역에까지 손을 뻗쳤다. 새 싱글을 발표하면서 마련한 쇼케이스를 3D 영화로 제작하는 것.
휘성은 24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쇼케이스 `라이브 인 3D-휘성 잇츠 리얼`을 앞두고 사전녹화를 진행했다.
쇼케이스는 이날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데 이를 다큐멘터리 형식의 3D 영화로 제작해 추석 연휴 전 극장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각본, 연출 등의 작업을 어느 정도 맡게 됐다. 영화도 그렇고 책도 그렇고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면서 "감독 휘성이라고 불러달라"며 쑥스럽게 덧붙였다.
▶ 관련기사 ◀
☞휘성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