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준수 `천국의 눈물`서 다비치 이해리와 키스신 시연

  • 등록 2011-01-10 오후 1:57:30

    수정 2011-01-10 오후 4:34:35

▲ 준수와 이해리(사진=권욱 기자)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JYJ 준수가 다비치 이해리와 키스신을 시연했다.

준수와 이해리는 10일 서울 중구 남산창작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천국의 눈물` 연습실 공개 행사에서 취재진 앞에서 스스럼없이 입을 맞췄다.

`천국의 눈물`은 1967년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파견된 한국군 준과 베트남 클럽 가수 린의 사랑을 담은 작품. 준수는 준 역에 트리플 캐스팅, 이해리는 린 역에 더블 캐스팅돼 연습실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

준수와 이해리는 린이 자신을 기다려준 준에게 영원히 함께 할 거라고 약속하며 행복해 하는 장면에서 키스 연기를 했다.

이날 행사는 연출자 가브리엘 베리의 작품 및 장면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진행됐다. 준수 외에 준 역에 캐스팅된 전동석과 정상윤, 린 역의 윤공주 등 다른 배우들도 무대에 올라 몇몇 장면들을 선보이며 뮤지컬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천국의 눈물`은 오는 2월1일부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 관련기사 ◀ ☞준수 "감기기운 약간 있지만 `천국의 나무` 문제없다" ☞브래드 리틀 "준수, 젊고 미남인 데다 섹시한 매력 소유" ☞[포토]김준수-이해리 `눈물의 키스` ☞[포토]이해리-김준수 `깜찍한 표정 연기` ☞[포토]이해리-김준수 `행복한 연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짝 놀란 눈…뭘 봤길래?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