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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준수가 이 같은 말로 두 번째 뮤지컬 `천국의 눈물`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준수는 10일 서울 남산창작센터에서 진행된 `천국의 눈물` 연습실 공개 행사에 참석해 몇 장면 시연을 한 뒤 인터뷰를 가졌다.
본래 허스키한 목소리가 이날 더욱 가라앉아 있는 듯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첫 뮤지컬 `모차르트`를 끝낸 뒤 JYJ로 활동을 하다 `천국의 눈물` 제의를 받았는데 창작뮤지컬이고 초연인 이어서 부담 없지 않았지만 음악에 끌려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며 “브래드 리틀 같은 세계적인 스타와 공연을 하는 게 많은 공부가 될 것 같았다. 많이 배우고 있으며 공연을 기다리는 게 설렌다”고 말했다.
`모차르트`로 지난해 제16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신인상을 받은 준수는 `천국의 눈물`로 두 번째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천국의 눈물`은 2월1일부터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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