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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턱 성형하다 망했다고 오해해”
오현경이 15년여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그간 겪어온 악관절 장애의 고통을 털어놨다.
오현경은 SBS 주말드라마 ‘조강지처클럽’에 출연중인 안내상, 오대규, 이상우와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인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 출연해 “지금 내 턱은 수많은 나사들로 연결돼 있다”고 털어놨다.
오현경은 “수술을 세 번이나 하면서 턱 모양도 달라졌다. 그런데 사람들은 ‘오현경 턱 성형수술 했다가 망쳤다’고 이야기 하더라”고 해, 그간 통증으로 인한 고통 이상으로 마음의 상처가 컸음을 내비쳤다.
오현경은 ‘조강지처클럽’에서 나화신 역을 맡아 10여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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