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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장동건 원빈 현빈 등 미남 스타들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속속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29일까지 확정된 부산국제영화제 게스트 명단에 따르면 장동건 원빈 현빈 등은 영화제 기간 중 각각 신작 제작보고회와 무대인사 등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우선 장동건은 9일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할리우드 데뷔작 '워리어스 웨이'(The Warrior’s Way, 감독 이승무)에 참석, 작품에 대해 처음으로 공개한다.
11월 개봉예정인 영화 '만추'(감독 김태용)도 갈라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 주연배우 현빈과 탕웨이가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신예 스타 중에는 영화 '어쿠스틱'에서 호흡한 남성그룹 2AM의 임슬옹과 신세경도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여배우들의 경우 이요원 공효진 박신혜 김민희 등이 각각 신작 영화와 기존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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