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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MC몽 '서커스' 인형에, '결혼했어요' 서인영-크라운제이 커플의 평상복까지'
스타들의 애장품도 갖고 사랑도 나누는, '스타 소장품 사랑 나누기 경매 캠페인'의 1차 경매 물품이 공개됐다.
이데일리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하는 '이데일리와 스포츠 토토가 함께 하는 스타 소장품 사랑 나누기 경매 캠페인'(공동 주최 스포츠 토토, 어린이 재단, G마켓)의 1차 경매에는 MC몽, 쥬얼리, 서인영, 크라운제이, 현영, 김지호, 김호진, 신봉선 등 연예계 톱스타 8인의 애장품이 나온다.
이번 캠페인은 연예와 스포츠계 스타들의 애장품을 경매에 부쳐 그 수익금 전액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자선행사로 수익금은 어려운 형편에서 조부모와 살아가는 조손가정 및 편부모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후원에 쓰여진다.
캠페인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1000원부터 시작해 최고가를 제시하는 1명에게 톱스타의 애장품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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