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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MBC ‘무한도전’이 탤런트 고나은을 인기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포진시키는 괴력을 발휘하며 20%대 시청률 기록을 14주로 연장시켰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10일 방송에서 2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8월11일 방송부터 20%대 시청률을 14주 연속 이어가는 데 성공했다.
고나은은 지난 2000년 그룹 파파야 멤버로 데뷔했지만 연기자로는 아직 신인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그다지 받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고나은은 이날 ‘대체에너지 특집’으로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이 안에서 직접 차를 타주는 자판기 앞으로 이끌려와 잠깐 방송에 등장한 뒤 일부 포털사이트에서 ‘배우, 탤런트 검색어 순위’ 1위까지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는 ‘무한도전’이 21.9%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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