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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KBS 2TV 주말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를 밀어내고 주간시청률 4위에 올랐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주간시청률 순위에서 24.7%의 시청률로 4위에 랭크됐다. ‘무한도전’은 10월8일부터 14일까지 주간시청률에서는 22.2%로 6위였으나 2계단 뛰어올라 1주일 만에 5위권에 재진입했다. 특히 주간시청률 상위 5위 안에 이름을 올린 예능프로그램은 ‘무한도전’이 유일하다.
TNS미디어코리아 주간시청률 1위는 KBS 1TV 주말사극 ‘대조영’, 2위는 KBS 1TV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였으며 MBC ‘태왕사신기’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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