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친오빠 사업 론칭파티 도우미 나선다

  • 등록 2007-12-11 오전 8:12:27

    수정 2007-12-11 오전 8:43:15

▲ 가수 보아(왼쪽)와 친오빠 권순욱 씨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보아가 친오빠의 신규 사업 론칭파티에 도우미로 나선다.

보아는 친오빠이자 뮤직비디오 감독인 권순욱 씨가 론칭하는 미국 명품브랜드 비비싸이먼(B.B.SIMON)의 론칭파티 무대에 오른다.

비비싸이먼은 미국의 유명 연예인 마돈나, 씨아라, 에어로스미스, 캐리언더우드 등이 즐겨 착용하는 액세서리 브랜드로 화려함이 특징이다.

액세서리 브랜드 라미로 억대 매출을 내기도 한 권순욱 씨는 비비싸이먼의 한국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비비싸이먼코리아의 론칭을 준비 중이다.

권순욱 씨 측은 “액세사리 사업을 하며 해외 명품브랜드의 국내 론칭을 구상하던 중 미국에서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착용하는 브랜드인 비비싸이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본사에 직접 방문해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아가 출연하는 론칭파티는 오는 22일 서울 청담동 클럽 앤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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