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소시-카라 '놀러와' 제치고 月夜 예능 1위

  • 등록 2009-03-24 오전 7:24:38

    수정 2009-03-24 오전 7:57:46

▲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KBS 2TV ‘미녀들의 수다’가 그룹 소녀시대와 카라 등 초호화 게스트를 자랑한 MBC ‘놀러와’를 제치고 월요일 심야 예능 왕좌를 지켰다.

24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는 12.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놀러와’는 9.5%. SBS ‘야심만만’은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미수다’는 지난 16일에 이어 시청률 두 자릿수를 유지하며 2주 연속 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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