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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지난 11일 군입대한 하하가 군 입대전 마지막으로 찍은 MBC ‘무한도전’ 을 지켜보려는 시청자들의 애정이 이 프로그램을 이날 최고 시청률로 이끌었다.
하하의 게릴라 콘서트가 방영된 '무한도전'이 다시 한번 시청률 30%대를 돌파하며 드라마를 포함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3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이산’ 카메오 출연을 내용으로 한 지난 1월19일 방송의 30.4%에 이어 두 번째로 30%대의 시청률을 넘은 것이다.
지난 1월19일 방송에서는 '엄마가 뿔났다'의 전작인 ‘며느리 전성시대’의 31.2%에 밀려 전체 1위 등극에는 실패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지난 10일 ‘무한도전’ 멤버들이 군입대를 하루 앞둔 프로그램 막내 하하를 위해 열어준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내용으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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