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의 마지막 '무한도전' 시청률 30% 재돌파...첫 토요일 시청률 1위

  • 등록 2008-02-17 오전 9:51:17

    수정 2008-02-17 오후 6:24:30

▲ 하하의 군입대 전 마지막 방송이 된 '무한도전' 게릴라콘서트편.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지난 11일 군입대한 하하가 군 입대전 마지막으로 찍은 MBC ‘무한도전’ 을 지켜보려는 시청자들의 애정이 이 프로그램을 이날 최고 시청률로 이끌었다.

하하의 게릴라 콘서트가 방영된 '무한도전'이 다시 한번 시청률 30%대를 돌파하며 드라마를 포함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3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이산’ 카메오 출연을 내용으로 한 지난 1월19일 방송의 30.4%에 이어 두 번째로 30%대의 시청률을 넘은 것이다.

게다가 이날 ‘무한도전’은 김수현 작가의 KBS 2TV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가 기록한 시청률 25.6%와 SBS ‘조강지처클럽’의 20.4%, MBC ‘천하일색 박정금’의 18.2%를 가뿐하게 뛰어 넘었다.

지난 1월19일 방송에서는 '엄마가 뿔났다'의 전작인 ‘며느리 전성시대’의 31.2%에 밀려 전체 1위 등극에는 실패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지난 10일 ‘무한도전’ 멤버들이 군입대를 하루 앞둔 프로그램 막내 하하를 위해 열어준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내용으로 방송됐다.

하하의 게릴라 콘서트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콘서트 거리 홍보를 나선 덕분에 무려 1만 5000여명의 팬들이 모여 하하가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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