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래도 양궁 강국 출신인데..." 양궁대회 1등한 서인영

  • 등록 2007-08-09 오전 9:22:20

    수정 2007-08-09 오후 7:27:48

▲ 중국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양궁실력을 뽐낸 서인영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서인영과 팝핀현준이 중국에서 세계 최고인 한국 양궁의 매운 맛을 과시했다.

서인영과 팝핀현준은 7월30일 중국 천진 청소년 수련센터에서 열린 천진위성방송의 ‘올림픽 영웅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 녹화 도중 진행된 양궁대회에서 7개 참가 팀 중 1등을 차지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올림픽 영웅회’는 2008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올림픽 경기 종목을 소개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박정아, 서인영, 팝핀현준 등은 이날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이들은 ‘올림픽 영웅회’ 개막식에 앞서 29일 베이징 락가현 스튜디오에서 1988서울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잡고’의 중문 버전을 녹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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