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삼순이' 잊어라...화보서 섹시미 발산

  • 등록 2007-09-07 오전 8:57:58

    수정 2007-09-07 오전 9:08:51

▲ 영화배우 김선아(사진=싸이더스HQ)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배우 김선아가 ‘삼순이’를 벗고 신비로운 여인으로 변신했다.

김선아는 최근 공개된 월간지 싱글즈 9월호 화보에서 이국적이고 매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하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영화 ‘콰이강의 다리’의 촬영지 태국 칸차나부리를 배경으로 한 이번 화보에서 김선아는 이국적인 무드가 강조되는 짙은 스모키 화장에 히피풍의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여인의 자태를 뽐냈다.

한편, 김선아는 현재 떼인 곗돈을 찾아 나선 봉촌 3동 여걸 4인방이 프로사기단과 얽혀 진짜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걸스카우트’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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