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소속사 출연료 반환訴 피소

드라마 제작사 "1억2000만원 돌려달라" 주장
  • 등록 2007-09-13 오전 8:44:51

    수정 2007-09-13 오전 8:55:02

[이데일리 경제부] 드라마 제작사인 이김프로덕션은 13일 "방송예정이던 드라마가 방송폐지됐으므로 출연료 1억2000만원을 돌려달라"며 탤런트 주진모 소속사인 케이엠컬쳐를 상대로 출연료 반환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이김프로덕션은 소장에서 "지난해 2월부터 3월말까지 방송예정이던 `그 사랑에 미치다`란 제목의 미니시리즈가 방송사 드라마 편성에서 제외됨에 따라 주진모에게 지급한 출연료를 돌려달라"고 주장했다.

이김프로덕션은 "드라마의 방송 2달전 폐지시 전체 출연료의 100%를, 2달 후 폐지시 전체 출연료의 50%를 반환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한 뒤 출연료의 50%인 1억2000만원을 지급했는데 아직까지 이를 돌려주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 주요기사 ◀
☞"에스엠, 신인 연예인 그만 괴롭혀" 공정위 제재
☞'커버스토리', 윤은혜 대타 논란에 '커프' 캐스팅 내용 삭제 결정
☞'디워' 부가가치사업 본격화...캐릭터 상품도 대박칠까?
☞YG 양현석 대표, 빅뱅 탑 '욱일승천기 의상' 공식 사과☞'커버스토리', 윤은혜 대타 논란에 '커프' 캐스팅 내용 삭제 결정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승자는 누구?
  • 사실은 인형?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