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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공유와 임수정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이 난데없이 불거진 두 사람의 열애설에 황당해 했다.
싸이더스HQ 측은 “공유와 임수정은 공효진, 이천희, 여욱환, 조성일과 함께 제주도에 있었는데 왜 두 사람의 열애설에 초점이 맞춰졌는지 모르겠다”며 “두 사람은 과거 KBS 2TV ‘학교4’에 함께 출연했고 소속사도 같아 친한 친구 사이인 건 맞지만 연인관계는 아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싸이더스HQ 측은 “공유는 지난 12일 화보 촬영 때문에 제주도에 갔고, 평소 친하게 지내던 임수정, 공효진, 이천희, 여욱환, 조성일이 마침 시간이 맞아 다음날 제주도로 가 공유와 합류했으며 모두 15일 서울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실제 교제를 하고 있다면 사람들 눈이 있는데 국내에서 함께 여행을 다니겠는가”라며 교제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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