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돌스 효영, 부상 안고 활동강행 `투혼`

  • 등록 2011-03-15 오전 8:00:00

    수정 2011-03-15 오전 8:10:37

▲ 파이브돌스 효영(사진=김정욱 기자)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파이브돌스 효영이 지난해 당한 부상이 아직 완쾌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활동을 강행하는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효영은 최근 이데일리SPN과 가진 인터뷰에서 “부상에서 많이 회복되기는 했지만 아직 완전히 나은 것은 아니다”며 “아직도 무리하면 부상 부위가 붓고 통증이 생긴다”고 털어놨다.

효영은 지난해 11월 소속사 연습실 계단에서 넘어져 오른쪽 다리에 복합골절상을 입었다. 당시 효영은 다리뼈에 철심을 박는 수술을 받고 재활치료를 받으며 파이브돌스 활동을 준비해 왔다.

효영은 “연습과 활동, 다이어트까지 병행하다 보니 회복이 더뎌진 것 같다”면서도 “통증이 있기는 하지만 움직일 수 없는 상태도 아니고 나 때문에 팀이 활동을 늦추는 것도 안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효영뿐 아니라 엠블랙 미르도 최근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고 완쾌되지 않은 상황에서 동료들과 무대에 서겠다며 잠깐이나마 공연에 참여를 하는 형태로 활동을 이어갔다.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나이가 어린 경우가 많지만 효영과 미르를 보면 근성은 확실한 `프로`다.

▶ 관련기사 ◀ ☞파이브돌스 "립싱크 오해 딛고 목 터져라 노래해요" ☞파이브돌스 찬미, 안양예고 후배 혜원·은교 `백` 자청 ☞파이브돌스 은교, "박재범과 `이런저런 이야기`만 되풀이" ☞[포토]파이브돌스 효영 `제 이름 기억해주세요` ☞[포토]파이브돌스 혜원 ``너 말이야` 많이 사랑해 주세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