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교통사고 충격 딛고 뮤지컬 연습위해 파리행

  • 등록 2007-08-30 오전 10:19:50

    수정 2007-08-30 오후 1:59:46

▲ 가수 바다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바다가 교통사고로 인한 정신적 충격을 딛고 5일 프랑스 파리로 떠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오리지널 제작진과 만난다.

8월 중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여주인공 에스메랄다 역으로 합류한 바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오리지널팀 보컬 트레이너의 내한 트레이닝에 교통사고 이후 사흘간 참여하지 못해 남은 훈련을 위해 파리로 향한다.

바다는 이번 방문 중 오리지널 팀 극작가인 뤽 플라몽동과도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뤽 플라몽동은 셀린 디옹 등 톱가수를 발굴해 키워낸 인물로 현재 불어권 최고의 작사가로 인정받고 있다.

빅토르 위고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1998년 프랑스 파리에서 초연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000만 이상의 관객이 관람, 국내에서는 지난 2005년 처음 소개되어 2006년까지 19만 관객을 동원했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10월23일 김해 문화의 전당에서 개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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