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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월드스타 비가 세계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축제 '코믹콘 컨퍼런스'(Comic-Con, 이하 코믹콘)에 참가해 자신의 첫 할리우드 주연작 '닌자 어쌔신' 홍보에 나선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비가 '닌자 어쌔신'의 제작,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의 초청으로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코믹콘 참석차 23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코믹콘은 애니메이션, 영화 등 각종 대중 영상물이 전시되는 할리우드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축제로 매년 13만여 명의 인파가 관람하는 행사다. 때문에 할리우드 메이저급 영화사들은 해마다 이 행사에 사활을 걸고 영화 홍보에 뛰어들곤 했다.
특히 비는 이번 행사에서 '닌자 어쌔신'의 주연으로서 무대 인사를 통해 영화에 대해 소개하며, 세계 각종 매체와의 인터뷰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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