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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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비가 팬들의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비의 팬클럽 ‘클라우드’ 회원들은 지난 6월 말이었던 비의 생일을 기념해 비와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임직원들에게 뷔페 식사를 선물했다.
팬들은 비가 영화 '닌자 어쌔신' 촬영으로 오랜기간 식단조절을 해왔고, 촬영 후 한국에 돌아온 비가 다시 맛있는 식사를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같은 선물을 준비했다.
비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7개월 동안 닭가슴살과 야채만 먹었는데 팬들이 준비한 음식 덕분에 살이 포동포동 쪘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비는 지난 6월30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마치고 현재 27일 열릴 한국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또 올 연말 선보일 '아시아 스페셜’ 앨범 작업으로도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