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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박예진이 대한적십자사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에 따라 박예진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의 지면 및 TV 광고를 촬영했다.
광고 관계자는 “박예진이 최근 방송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밀하고 편안하게 다가가고 있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는 박예진의 밝은 미소와 따뜻한 진심이 묻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연기뿐 아니라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코너에서 색다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박예진은 연말을 맞아 사회에 좋은 메시지를 전하는 광고의 취지를 듣고 흔쾌히 광고 촬영에 합류했다.
박예진은 얼마 전 잡지 엘르(ELLE) 12월호에서 자선 기부를 위한 패션화보 촬영에도 동참해 눈길을 끌었으며 지난 8월에는 남아프리카에서 동물 구호 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의미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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