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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빅뱅의 멤버 승리가 발목 인대 부상으로 당분간 춤을 추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빅뱅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승리가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골든디스크 시상식 리허설 도중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했다”며 “당분간 춤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라이브만 하는 방법으로 무대에 오를 것 같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승리의 발목이 나으려면 약 2주 정도는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며 “팀의 리더인 지드래곤이 승리의 안무를 배우는 등 비상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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